1줄요약 그랜드 캐니언 죽기 전에 꼭 보자! 캐니언 투언 2부 일출 아침 6시에 집합해서 아침에 해 뜨는 거 보고 일정이 시작된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못한 사람들에게 매우 힘든 여정이며 특히 나이가 있으시거나 잠 컨트롤 못하신 분들에게 매우 힘든 투어로 보였다. 다행히 나 같은 경우 너무 잠을 잘자서 생각보단 잘 다닌거 같다. 미국 서부는 항상 느끼지만 날씨가 너무 좋고 특히 나같은 경우 축복받았는지 열기구 뜰 정도로 구름 하나 없는 1년에 몇 없는 날씨라고 한다. 그랜드캐니언과 다른 완전 탁 트인 평야에 해 뜨는걸 천천히 보면서 실시간으로 미국 서부 사막 한가운데에 일출을 눈으로 담느라 버거웠고 사진으로 다 담으려 해도 너무 광활해서 다 담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크기다. 그 뒤 엔텔롭캐년, 홀슈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