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요약
1. 카지노, 호텔 투어가 중심
2. Las Vegas Boulevard S 만 기억하자
3. 1~2일 정도 추천

입국하면 보통 직항이 있는 샌프란시스코나 LA 직항이 있는 도시부터 보통 투어를 시작 하지만 동선을 짤 때 라스베가스 시작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라스베가스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캐니언 투어가 진행되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나머지 도시를 느긋하게 구경하는것도 추천한다.

라스베가스 하면 카지노 호화 호텔 정도가 생각하는데 거의 맞다 생각보다 그렇게 큰 구경거리가 없고 거의 대부분 카지노와 호텔이 전부인 도시이다. 하지만 이 호텔 전부가 엔터테인먼트고 호텔 하나하나가 테마공원급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어 완벽히 다 보려면 1~2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라스베가스에서 생각하는 거의 대부분의 관광지는 전부 사우스 라스베가스대로 (Las Vegas Boulevard S)에 모여 있기 때문에 그냥 길 헤매는 것 없이 이 길을 따라 쭉 다니면 된다.
특히 뚜벅이 같은 경우도 라스베가스시에서 구글맵에 DEUCE라는 2층 셔틀버스가 운영 중이니 원데이 패스를 사서 버스를 타고 지점 하나하나 다니면서 관광을 하면 된다.

앱스토어에 RTC를 검색 후에 어플을 다운을 받고 8달러짜리 1데이 패스를 결제해서 사용하면 버스를 타면서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큐알코드로 인식하며 데이패스만 이용 가능하고 1회용 티켓이나 모노레일은 안된다.
충전으로 5달러부터 충전인데 한국에서의 티머니 생각하고 충전해서 이용하는 개념이 아니었다. 나처럼 돈 날리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미국 투어를 하면서 느낀 점은 도시 투어를 하면서 버스나 지하철 등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데이패스나 노선 상품이 있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충분히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숙소 앞 아메리카 블랙퍼스트를 위해 IHOP에서 첫 아침을 시작하였다.
첫끼니부터 1500칼로리 채우고 시작하면서 역시 미국의 아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격도 20달러가 넘어가는 걸 보면서 한 번 더 폭력적인 미국 물가를 알게 된다. 사실 아메리카 블랙퍼스트라는데 팬케이크에 계란 베이컨 감자요리 저게 전부이다.
나 같은 영알못을 위해 간단히 미국 식당 이용법을 자세하게 말하자면
1. 입구에 들어가면 점원이 몇 명인가요 묻는다 그것에 따라 자리를 안내해주고 1명이면 바를 이용할 건지도 묻는다.
2.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주고 마실 것부터 묻는데 보통 그냥 물 달라고 한다. 이때 점원의 얼굴을 기억하자 이 점원이 내 자리의 담당이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이 점원이 다 한다.
3. 몇 분 뒤에 메뉴를 정했냐 물어보면 알려주면 된다. 음식이 나온 뒤에 물 리필 등 무엇인가 추가로 요구할 때도 그 점원을 부르자
4. 잘 먹고 계산이 문제인데 한국처럼 입구에 가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점원에게 체크해달라고 해야 한다. 그러면 영수증을 뽑아주면서 나에게 보여준다. 영수증을 확인하고 바로 카드나 현금을 그 점원에게 주면 된다.
5. 그러면 점원이 다시 영수증과 카드를 들고 와서 계산을 하고 나에게 영수증 3장을 주고 땡큐 하면서 가버린다.
6. 하나는 제일 처음 보여준 일반 음식값 영수증이고 두 개는 팁 포함 계산 영수증이다. 이때 팁을 계산해야 한다.
카드로 계산
영수증 맨 밑에 팁이랑 총합이 써져있는데 본인이 팁 주고 싶은 양을 쓰고 합계해서 쓴 뒤에 사인을 한다. 그 뒤 그 팁 영수증 하나를 식탁 위에 두고 점원에게 전달 없이 그냥 가게에 나오면 된다. 팁은 15~20%가 보통 쓴다고 하는데 본인이 알맞게 쓰면 된다. 보통 저녁은 엔간하면 20%를 써야 한다고 하고 나 같은 경우 점원의 서비스가 좋으면 더 주고 진짜 아니면 그냥 팁 안 주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현금으로 계산
카드로 계산했지만 팁은 현금으로 주고 싶다면 팁, 토탈 칸을 비우고 싸인해서 현금이랑 같이 올려두고 나오면 된다.
미국에 한 달 이상을 있었지만 답답하기도 하고 과정이 엄청 오래 걸린다. 점원에게 손들고 익스큐즈미 하면 예의 없고 교양 떨어져 보인다고 하는데 시간이 금인 우리 여행객들은 예의 따질시간에 그냥 점원에게 요구하자 아니면 점원이랑 눈 맞을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한다.
웰컴투 라스베가스

이렇게 아침을 먹고 가장 아래에 있는 웰컴투라스베가스 부터 시작을 추천한다. 위치는 라스베가스 공항 옆 입구지점에 있기에 다른 관광지보다 동떨어져 있고 여기서 부터 스타트 지점을 시작해서 북쪽으로 셔틀을 타고 이동하면 라스베가스 관광을 충분히 즐길수 있다.
일단 저 간판 딱 하나가 사우스 라스베가스 대로 한가운데에 있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 누가 봐도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이 몰려있으면 웰컴투라스베가스이다.
한 줄로 다들 사진 찍으려고 대기 중이고 맨 앞에 이제 사진 찍어주시는 아재 한 명이 서있다. 거의 반 강제로 찍어주려고 하는데 다행히 돈을 요구하지는 않고 그냥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팁을 드린다. 사진 찍기 치곤 나름 양심적으로 운영한다.
테마 호텔 투어
라스베가스는 호텔마다 테마가 지정이 되어 있어 그 테마에 따라서 또 건물 내 인테리어도 테마에 맞춰 최대한 비슷하게 꾸몄다. 내 느낌상 거의 롯데월드와 같은 크기의 테마파크 크기의 호텔이 지점마다 있어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기엔 너무 오래 걸리고 다리도 아프다.







이런 식으로 테마가 있다.
글 길이 상 사진에는 없지만 패리스 호텔 옆 할리우드 호텔 같은 경우 고든렘지 버거가 있어서 유명하고 원 호텔 같은 경우 뷔페가 유명하다.


대부분 호텔 입구 안에 들어가보면 카지노가 있는데 카지노는 처음엔 우와 우와 이러지만 나중에 호텔 다 들어가보면 내부 모습은 다 똑같다. 카지노는 한국에서는 불법이지만 체험 삼아 몇 달러 정도 걸고 한번 룰렛 돌려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한다.
살짝 팁으로 웨이터가 술이나 음료를 들고 돌아다니는데 공짜다 팁 비 1달러 정도 쥐어주고 마시면 된다.
엠엔엠월드


뉴욕뉴욕 건너편에 엄청 큰 엠엔엠 간판이 보인다. 라스베가스를 오면 꼭 가야 할 곳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단 볼 거 없다 그냥 1층부터 4층까지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하지만 계속 똑같은 호텔 투어를 하다가 이런 매장을 방문해서 다른 느낌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또 옆 건물에 코카콜라 매장도 있으니 겸사겸사 들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가스의 상징일 수도 있는 벨라지오 호텔 같은 경우 호텔 앞 분수쇼가 매우 유명해서 따로 만들었다.
분수쇼 공지를 찾아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는 15분 간격으로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오후 7시까지 매 15분마다 자정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 밤에 분수 앞에 가보면 엄청난 분수에 스케일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추천하는 건 낮에 한번 밤에 한번 관광하는 걸 추천한다. 느낌이 정말 다르고 또 어차피 라스베가스 낮과 밤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두 번의 관광을 해야 한다.
타코스엘고르도

이렇게 위쪽으로 쭉쭉 올라가다보면 윈 호텔 위쪽에 사람들이 엄청 줄 서있는 한 가게가 보일 것이다.
나도 라스베가스에서 뭔 타코냐 생각했지만 게스트하우스 직원분이 여기가 가성비 맛집이라고 추천을 받아 이용하였다.

주문 방식도 일반 가게와 다르게 줄이 3개로 각각 타코에 들어가는 고기 ( 돼지, 소, 소 내장) 이렇게 3줄로 줄을 서서 직원에게 원하는 타코를 주문하고 타코를 받아서 마지막 정산을 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점심시간에 잘못가면 줄이 가게 밖에서 설 정도로 사람이 엄청 많고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먹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

맛은 결론부터 말하면 나하곤 안 맞았다 고수맛이 너무 강하고 그냥 말로 표현하기엔 처음 먹어보는 맛이어서 맛있다 맛없다 기준을 못 세우겠다. 하지만 멕시코에서 넘어온 직원분들이 만들어주니 그냥 일단 먹어는 봤지만 두 번 먹으라고 하면 모르겠다.
마무리

나 같은 경우 타코를 먹고 일찍 마무리 했다. 다음날 캐니언투어가 오전 5시에 집합이기 때문에 일찍 와서 숙소에서 쉬다가 일찍 잤다. 4시쯤에 숙소에 도착해서 마당에 그냥 하염없이 라스베가스 하늘보면서 쉬고있었는데 우리 아메리카 성님들의 대마초 냄새에 그만 정신을 잃고 저녁 대충 먹고 잤다.
하지만 라스베가스 투어는 네온사인을 보기 위해서 밤에 꼭 해야 하며 나 같은 경우 미국 2일 차에는 안 했지만 캐니언 투어가 끝나고 밤에 야경 투어를 했다.

특히 스트레토스피어랑 프레몬트는 밤에 꼭 가보길 추천한다. 나는 시간상 가질 못했지만 같이 캐니언 투어 하신 분들이 투어를 한다면 꼭 가야 한다고 많은 추천을 해주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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